정치
"정치가 향응·접대 가장 심해"
입력 2010-07-06 04:30  | 수정 2010-07-06 11:09
우리나라 국민과 공직자들이 향응·접대 문화가 가장 심한 분야로 정치를 꼽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국민 7백 명과 공직자 7천 명을 상대로 한 조사에 따르면 향응·접대 문화가 가장 심각한 분야를 묻는 말에 국민 53.9%와 공직자 55.2%가 정치를 선택했습니다.
정치 다음으로는 검찰과 법원 등 법조계가 꼽혔으며, 일반 국민은 행정기관과 교육계의 순으로, 그리고 공직자들은 언론계와 교육계의 순으로 심각하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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