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인천대교 인근에서 발생한 고속버스
추락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는 인천 중부경찰서가 내일(6일) 오전 현장 검증을 합니다.
현장검증에는 국토해양부와 도로교통안전공사 등 전문기관 관계자들이 참가해 해당 도로에 적정한 가드레일인지, 또 설계도면대로 가드레일이 설치됐는지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한 가드레일 시공 관계자들은 설계도면대로 설치했다고 주장한다며 현장에 가서 이 주장이 맞는지 확인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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