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내일 구름 많고, 늦은 오후 내륙 소나기
입력 2010-07-04 19:15  | 수정 2010-07-04 19:15
1>지금 경기북부와, 충남, 호남내륙에서는 소나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낮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졌기 때문인데요,
오늘 밤에는 내륙 곳곳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습니다.

2>내일은 시원한 옷차림과 우산 챙기셔야 되겠습니다. 역시 소나기 예보가 나와있는데요,
낮 동안 무더위가 이어지다가 늦은 오후나 밤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구름>구름 영상입니다.

지금 대부분 지방 구름이 많거나 흐린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특히, 서해안으로는 대기불안정으로 만들어진 소나기 구름대가 가득합니다.
내일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기상도>전국적으로 구름이 많은 가운데 중부내륙지방에서는 아침 한때 산발적인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제주와 해안지방으로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내일 최저>내일 아침 기온 서울 22도, 청주와 대전 23도 등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내일 최고>낮 동안 후텁지근하겠는데요, 서울과 청주 광주 29도, 대구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주간>화요일에는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비가 오겠고요, 주말쯤에는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하겠습니다.

다음은 내일의 생활지수입니다.

(명시경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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