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천시, 버스 추락사고 대책본부 설치
입력 2010-07-04 00:10  | 수정 2010-07-04 00:10
인천시는 24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인천대교 연결도로에서의 고속버스 추락사고와 관련해 사고대책본부를 설치했습니다.
송영길 인천시장은 어제(3일) 오후 인천소방본부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사고 처리상황을 확인한 뒤 사상자 가족과 유족들에게 최대한 편의를 제공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인천시는 사고대책본부를 통해 사고 수습과 유가족 지원 등에 만전을 기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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