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사고 100일을 맞아 사고 희생자들의 넋을 달래기 위한 '천안함 침몰 100일 추도식'이 오늘(3일) 희생자들이 안장된 국립 대전현충원에서 열렸습니다.
추모식은 배종영 해군참모차장과 유가족, 해군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고인에 대한 경례, 헌화와 분향, 종교의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참석자들은 "천안함 용사 46명의 희생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면서 "이 같은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하는 정책과 국민 관심이 절실하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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