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초등학교 여학생이 성추행을 당해 경찰이 공개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달 말 광산구의 한 아파트 상가 화장실에서 초등학교 여학생의 얼굴을 만지는 등 성추행하다 도주한 20대 후반의 남성을 공개수배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179cm 정도의 키에 스포츠형 반 곱슬머리였으며, 긴 얼굴에 사건 당시 안경과 흰색 신발을 착용하고 있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인근 어린이집과 학원 등을 수소문한 결과 이 남성이 자주 나타난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이 있어 재범 우려가 있다고 보고 공개수사를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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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성은 179cm 정도의 키에 스포츠형 반 곱슬머리였으며, 긴 얼굴에 사건 당시 안경과 흰색 신발을 착용하고 있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인근 어린이집과 학원 등을 수소문한 결과 이 남성이 자주 나타난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이 있어 재범 우려가 있다고 보고 공개수사를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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