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안보리, 천안함 대응…주요국 결심만 남아
입력 2010-07-03 10:30  | 수정 2010-07-03 10:30
천안함 사태에 대한 유엔 안보리 논의가 사실상 각국의 결심만 남은 단계까지 진전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러시아도 한국을 방문했던 전문가들의 보고서 작성 작업이 마무리 단계여서 조만간 공식 견해를 밝힐 전망입니다.
다만, 중국은 문안에 구체적으로 '북한'이나 '공격'이라는 용어를 사용해선 안 된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미국을 방문한 위성락 한반도 평화교섭본부장은 '북한에 어느 정도로 책임을 물을지, 어느 정도로 지적할지'가 유엔 안보리의 쟁점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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