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홍명보 "대표팀 맡을 생각 없다"
입력 2010-07-02 16:55  | 수정 2010-07-02 17:34
축구대표팀 차기 사령탑으로 물망에 오른 홍명보 감독이 현재 맡은 올림픽대표팀에 전념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홍명보 감독은 "차기 감독 후보로 이름을 올린 것은 영광이지만 아시안게임과 2년 뒤 올림픽에 집중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홍 감독은 "대한축구협회로부터 구체적인 제안을 받지 않았다"고 강조하며 "설령 공식적인 제안이 온다 해도 지금은 생각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