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경찰서는 아프리카에서 금광을 사들인다며 투자자들로부터 수억 원을 가로챈 51살 박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해 9월 서울 종로구의 최 모 씨 집에서 "아프리카에서 금광 매입과 금 수입 사업을 하고 있다"며 1천만 원을 받는 등 9차례에 걸쳐 2억 2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외로 도피했다가 지난 26일 입국과정에서 붙잡힌 박 씨는 "자신도 금 수입 과정에서 현지 중간책에게 당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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