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아이폰4 수신 불량…첫 손배 소송
입력 2010-07-02 05:45  | 수정 2010-07-02 08:06
미국 애플의 스마트폰인 아이폰4가 안테나 부분의 수신 불량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고객 2명이 애플과 AT&T를 상대로 첫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미국 메릴랜드주에 거주하는 고객 2명을 대리한 미국의 로펌은 아이폰4의 안테나 수신 불량 문제와 관련해 사기성 거래를 이유로 소송을 냈습니다.
아이폰4는 왼쪽 아래 부분을 손으로 쥐고 통화할 경우 수신 강도가 약해지거나 통화가 끊기는 문제점이 제기된 상태입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