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을 끝으로 계약 기간이 종료된 허정무 축구대표팀 감독이 대표팀 사령탑으로 재계약하지 않을 전망입니다.
대한축구협회 고위 관계자는 "허정무 감독이 가족회의를 열어 대표팀을 계속 맡지 않겠다는 태도를 결정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습니다.
허 감독은 이런 내용을 정해성 수석코치와 김현태 골키퍼 코치, 박태하 코치에게도 전달했고 오늘(2일) 기자회견에서 공식 견해를 밝힐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축구협회 고위 관계자는 "허정무 감독이 가족회의를 열어 대표팀을 계속 맡지 않겠다는 태도를 결정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습니다.
허 감독은 이런 내용을 정해성 수석코치와 김현태 골키퍼 코치, 박태하 코치에게도 전달했고 오늘(2일) 기자회견에서 공식 견해를 밝힐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