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6월 들어 처음 발생한 허리케인 '알렉스'의 여파로 멕시코 북부 지역에 인명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누에보 레온 주의 주도인 몬테레이에서 8명이 목숨을 잃었고, 인근 타마울리파스 주 해안지역에서는 1만 7천500여 명이 피난길에 올랐습니다.
멕시코 국경도시인 마타모로스에서도 폭우 때문에 도시 절반가량이 침수돼 통신시설이 큰 피해를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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