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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국민이 뽑은 MVP
입력 2010-07-01 18:50  | 수정 2010-07-02 08:01
박지성 선수가 남아공월드컵에 출전한 한국 선수 중 국민이 뽑은 최우수선수에 뽑혔습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갤럽은 전국의 만 19세 이상 남녀 513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70%가 박지성을 MVP로 뽑았다고 밝혔습니다.
2골을 기록한 이청용은 31%의 지지를 받아 2위에 올랐고, 박주영과 이정수, 이영표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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