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타이거 우즈 이혼 위자료 9천200억 원"
입력 2010-07-01 16:50  | 수정 2010-07-01 17:54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7억 5천만 달러, 우리 돈 9천200억 원의 이혼 위자료를 아내 엘린 노르데그린에게 지급하기로 합의했다고 미국 폭스뉴스가 보도했습니다.
폭스뉴스는 노르데그린이 우즈의 외도에 관해 침묵하는 대가로 아이 양육권과 위자료를 받게 된다며 이는 유명 인사 이혼 사상 최고 액수라고 전했습니다.
노르데그린의 친구는 "노르데그린이 평생 이 문제에 관해 인터뷰도 할 수 없고, 책도 쓸 수 없으며 TV 출연도 할 수 없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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