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군, 1천여 명 규모 파병부대 창설
입력 2010-07-01 16:10  | 수정 2010-07-01 18:42
육군은 오늘(1일) 황의돈 참모총장 주관으로 특전사 특수임무단에서 파병전담부대인 '국제평화지원단' 온누리 부대 창설식을 했습니다.
천여 명의 장병으로 구성된 이 부대는 임무수행 명령 1개월 이내에 해외에 파견돼 유엔 평화유지활동이나 다국적군 평화활동 임무에 돌입합니다.
군은 국제평화지원단과 별개로 특전사 예하의 4개 대대로 구성된 천여 명의 '예비지정부대'와 또 다른 천여 명의 군별 기능부대로 구성된 '별도지정부대'를 편성했습니다.
이들 3개 부대의 지정에 따라 우리나라 해외 파병 상비부대 규모는 3천여 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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