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 친일 인사인 이완용과 송병준이 일본 강점기 때 여의도 면적의 3배에 달하는 땅을 소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친일반민족행위자재산조사위원회에 따르면 이완용과 송병준은 여의도 면적의 약 3배에 가까운 2천430만 제곱미터를 소유했습니다.
이 가운데 이완용은 1920년부터 집중적으로 토지를 매각해, 해방 후에는 부동산이 거의 처분됐다고 조사위는 전했습니다.
송병준도 1930년대 부동산 대부분을 처분해 실제 국가로 귀속된 부지는 미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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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이완용은 1920년부터 집중적으로 토지를 매각해, 해방 후에는 부동산이 거의 처분됐다고 조사위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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