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저출산·고령화로 전국에서 출산 장려 움직임이 이는 가운데 지난해 육아 휴직자가 사상 처음으로 3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육아 휴직자 가운데 남성도 500명선을 넘어, 남성도 자녀 양육을 위해 휴가를 내는 분위기가 조금씩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줬습니다.
지난해 육아 휴직자 수는 3만 5천400명으로 전년의 2만 9천145명보다 6천255명 늘었고, 2002년에 비교하면 10배가량 늘어났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육아 휴직 제도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고, 일과 가정을 양립하는 사회적 분위기에 따라 앞으로 육아 휴직자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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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육아 휴직자 수는 3만 5천400명으로 전년의 2만 9천145명보다 6천255명 늘었고, 2002년에 비교하면 10배가량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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