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세종시 '플러스 알파' 놓고 '2라운드'
입력 2010-07-01 01:00  | 수정 2010-07-01 08:11
세종시 수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부결됐지만, '원안 플러스 알파'를 둘러싸고 2라운드로 들어갈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당내 분열을 확인한 한나라당은 아예 플러스 알파에 대한 언급을 회피하고 있는 반면 민주당과 선진당은 줄곧 '플러스 알파'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있습니다.
청와대는 원안 플러스 알파에 부정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열 달을 끌어온 세종시 수정안 문제는 이제 기업이전 등을 놓고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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