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남아프리카공화국 북한대사가 천안함 사태와 관련해 주남아공 한국대사에게 직접적으로 강한 불만을 표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교소식통은 "남아공 월드컵 개막식에서 주남아공 북한대사가 화장실에 가는 한국대사를 따라와 천안함 사태와 관련해 "이런 식으로 하면 그냥 넘어가지 않을 것"이라며 위협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정부가 천안함 사태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지를 얻기 위해 비난성명을 채택하고 '천안함 외교'를 강화하자 이에 대한 불만을 나타낸 것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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