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노동법인 '타임오프제' 시행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현대중공업 노조가 스스로 노조 전임자를 55명에서 30명으로 줄이기로 했습니다.
현대중공업 노조는 최근 노조간부회의에서 이 같이 노조 전임자 수를 축소하는 방안을 결정하고, 회사로부터 급여를 받을 수 없는 전임자 15명의 임금은 노조가 자체적으로 부담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노조 조합비는 인상하지 않을 예정이며, 대신 20여억 원에 이르는 노조의 연간 예산에서 남는 돈을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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