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에 패하며 사상 첫 8강 진출에 실패한 일본 대표팀의 오카다 다케시 감독이 경기 직후 사퇴 의사를 표명했습니다.
오카다 감독은 경기 직후 기자회견에서 "더는 할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대표팀 감독에서 물러날 뜻을 밝혔다고 일본의 닛칸스포츠가 보도했습니다.
또 사상 첫 원정 16강을 일군 데 대해 "선수들이 끝까지 따라와 준 덕분"이라며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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