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LG텔레콤, 주총서 `LG U+' 변경 승인
입력 2010-06-29 17:40  | 수정 2010-06-29 17:40
통합LG텔레콤은 오늘(29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상호를 기존 `LG텔레콤'에서 'LG 유플러스'로 변경하는 정관변경 안건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LG유플러스 사명은 다음달 1일부터 공식 적용되며 LG텔레콤은 변경일에 비전선포식을 열어 회사 중장기 전략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LG텔레콤 측은 "통신을 넘어 다양한 사업을 하기 위해 사명 변경을 하게 된 것"이라며 "유비쿼터스 세상을 선도하며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회사로 태어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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