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은 다음 달 1일자로 이관훈 CJ헬로비전 대표이사 부사장을 CJ미디어 대표이사 MSP 사업 총괄로 변동식 CJ미디어 대표이사 부사장을 CJ헬로비전 대표로 발령하는 그룹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말 CJ그룹에 인수된 온미디어는 김성수 대표이사 부사장이 계속 맡게 됐습니다.
이관훈 대표는 지난 1983년 제일제당으로 입사해 CJ홈쇼핑 방송사업부장, CJ제일제당 경영지원실장을 지냈습니다.
변동식 대표는 데이콤, SK를 거쳐 2005년 말 CJ헬로비전으로 옮겼고 CJ미디어 대표이사 부사장 등을 지냈습니다.
김성수 온미디어 대표는 제일기획을 거쳐 2003년부터 온미디어 대표로 재직해왔습니다.
CJ그룹은 "온미디어 인수 완료에 따라 케이블 방송 사업 계열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하려고 각 부문에서 전문역량을 갖춘 CEO를 재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 한정훈 / existe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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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훈 대표는 지난 1983년 제일제당으로 입사해 CJ홈쇼핑 방송사업부장, CJ제일제당 경영지원실장을 지냈습니다.
변동식 대표는 데이콤, SK를 거쳐 2005년 말 CJ헬로비전으로 옮겼고 CJ미디어 대표이사 부사장 등을 지냈습니다.
김성수 온미디어 대표는 제일기획을 거쳐 2003년부터 온미디어 대표로 재직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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