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안병만 장관 "교과서 '독도 내용' 대폭 늘려"
입력 2010-06-28 15:35  | 수정 2010-06-28 16:59
초·중·고 사회과목에 독도 관련 내용과 일본의 영유권 주장을 반박하는 서술이 대폭 확대됩니다.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국회에서 2009 개정 교육과정 총론의 범교과 학습주제에 '독도 교육'을 추가하는 등 독도 관련 교육의 체계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안 장관은 독도 명기 단계를 해설서에서 교육과정으로 상향 조정하며, 대상 교과는 초등학교 사회와 중학교 도덕 등 8개 과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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