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정부가 북동부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집중호우 피해를 복구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알라고아스 주와 페르남부코 주에서는 최근 계속된 집중호우로 이날 현재까지 56명이 숨지고, 15만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 브라질 대통령은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참석을 취소하면서 피해 복구를 지휘하고 있습니다.
현지 라디오 방송은 브라질 정부가 공군기를 이용해 2개 주에 100톤에 가까운 구호품을 전달했지만, 약탈행위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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