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구 여대생 납치살해사건 현장검증 연기
입력 2010-06-28 00:20  | 수정 2010-06-28 02:18
여대생 납치살해 사건을 수사 중인 대구 성서경찰서는 오늘(28일) 오전 계획했던 현장검증을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구속된 피의자 김 모 씨의 심리상태가 극히 불안해 현장검증을 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현장검증을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애초 경찰은 여대생 이 모 씨를 살해하고 시신을 버렸다고 자백한 88고속도로 경남 거창톨게이트 인근에서 오늘(28일) 현장검증을 할 계획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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