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 대통령 "축구대표팀 투혼에 격려"
입력 2010-06-27 01:55  | 수정 2010-06-27 11:33
북중미 3개국을 순방 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캐나다 토론토의 숙소 호텔에서 한국과 우루과이의 월드컵축구 16강전을 응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우리 대표팀이 1 대 2로 아깝게 지자 "비록 졌지만 잘 싸웠다. 끝까지 최선을 다한 우리 선수단의 투혼과 선전에 격려를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고 김은혜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G20 정상회의와 한미 정상회담 관련 보고를 받으면서 전반전을 시청했고, 이어 참모들과 도시락으로 오찬을 함께하면서 후반전을 관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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