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뉴욕증시 혼조…유가 급등
입력 2010-06-26 05:45  | 수정 2010-06-26 13:47
뉴욕증시는 엇갈린 경제지표로 장중 하락세를 이어가다 금융규제개혁법안 단일안 도출이 성공하면서 금융주들이 강세를 보여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다우존스 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7.40포인트 하락한 10,145.40에, 나스닥 지수는 6.06포인트 상승한 2,223.48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P 500 지수는 3.07포인트 오른 1,076.76을 기록했습니다.
국제유가는 첫 열대성 폭풍이 멕시코만 유전지대를 강타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면서 급등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2.35달러 오른 배럴당 78.86 달러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금값은 10.30 달러 오른 온스당 1,256.20 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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