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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 감독 "어려운 경기 예상된다"
입력 2010-06-26 03:25  | 수정 2010-06-26 07:40
8강행 티켓을 놓고 우리와 맞붙을 우루과이 대표팀의 오스카르 타바레스 감독이 "어려운 경기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타바레스 감독은 "그동안 한국과 같은 스타일의 팀과 경기를 해본 적이 별로 없다"며 "한국과 경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국의 위협적인 선수를 꼽아달라는 질문에는 선수의 번호와 이름을 일일이 나열하며 세심한 분석 작업을 끝냈음을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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