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명숙 전 총리 최측근 검찰 출두
입력 2010-06-25 10:20  | 수정 2010-06-25 11:45
불법 정치자금 9억 원 수수 의혹과 관련해 한명숙 전 총리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김 모 씨가 검찰에 자진 출두했습니다.
김 씨는 검찰 조사에서 자신이 H 건설에서 3억 원을 받아 이 가운데 2억 원은 돌려줬지만 한 전 총리는 이 사실을 모르고 있다고 진술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김 씨와 함께 출석을 통보받은 한 전 총리는 검찰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을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송한진 / shj76@mk.co.kr ]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