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건설사 16개 워크아웃·퇴출
입력 2010-06-25 06:25  | 수정 2010-06-25 09:05
저축은행과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책, 건설사 구조조정 방안이 오늘(25일) 오후 공개됩니다.
신용 제공액 500억 원 이상 국내 대기업 가운데 50개 내외가 유동성 악화 등으로 퇴출이 예상됩니다.
건설사 가운데 퇴출·법정관리 대상인 D등급인 곳이 7곳, 워크아웃 대상인 C등급은 9곳으로 건설사 16곳이 구조조정 추진 대상이 됐습니다.
구조조정 대상으로 선정되는 곳은 총 65개 안팎으로 이번 발표는 정책 당국의 하반기 구조조정 방향과 강도의 기본 틀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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