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터키 대통령 "테러리즘 종식이 최우선 과제"
입력 2010-06-25 06:20  | 수정 2010-06-25 10:04
터키군과 쿠르드 반군 간 교전이 격해지고 있는 가운데 압둘라 귤 터키 대통령이 테러리즘 종식이 국가의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귤 대통령은 전쟁박물관에서 한 연설에서 "테러리즘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지 않는다면 어떤 부문에서도 발전을 이룰 수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귤 대통령은 테러리즘이 국민통합 과제를 더욱 어렵게 만들지만, 터키는 테러리즘을 종식하기 위한 결연한 의지를 갖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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