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녹십자, 패취형 천식치료제 출시
입력 2010-06-25 00:25  | 수정 2010-06-25 00:25
녹십자는 패취형 천식 치료제 '세키날린 패취'를 일본의 토와(Towa)사로부터 완제품 형태로 수입해 오는 28일부터 국내에 독점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세키날린 패취'는 경피흡수형 기관지 확장제로, 툴로부테롤(Tulobuterol) 제재로는 처음으로 시장에 출시된 제네릭 의약품이라고 녹십자는 설명했습니다.
녹십자 측은 이 제품이 쉽게 떨어지는 기존 제품의 단점을 보완했으며, 부착이 쉽고 가격도 15%가량 저렴해 만성 천식과 같은 장기치료 환자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이상범 / topbum@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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