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 대통령, 26일 미·일 정상과 개별 회담
입력 2010-06-24 16:55  | 수정 2010-06-25 02:25
이명박 대통령은 캐나다 G20 정상회의 기간인 오는 26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간 나오토 일본 총리와 잇따라 정상회담을 한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바마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천안함 피격에 따른 북한 제재 문제와 한미 안보동맹 강화 방안, 한미 FTA 비준 문제 등을 집중
협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대통령은 간 총리와의 양자 회담에서도 대북 대응을 위한 양국 공조 방안을 집중 논의하고 동북아 평화정착 방안, 한일 FTA 추진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합니다.

[ 김지훈 / jhkim0318@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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