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주식펀드 3천억 넘게 빠져…2개월 반 만에 최대
입력 2010-06-24 08:45  | 수정 2010-06-24 08:45
코스피지수가 1,700선을 넘어서며 자금유출이 계속되고 있는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3천억 원이 넘는 자금이 빠져나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2일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상장지수펀드를 제외하고 3천570억 원이 빠져나가 지난 4월 8일 4천43억 원 이후 두 달 반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는 466억 원이 감소해 18거래일 연속 감소세를 기록했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