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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잉글랜드, 16강 진출 확정
입력 2010-06-24 01:50  | 수정 2010-06-24 09:09
남아공 월드컵 C조의 16강행 티켓은 미국과 잉글랜드가 가져갔습니다.
조별예선 두 경기에서 한 경기도 이기지 못하며 축구 명가의 자존심에 상처를 받은 잉글랜드는 C조 조별예선 마지막 3차전에서 저메인 디포의 결승골로 슬로베니아를 1대 0으로 꺾으며 16강에 올랐습니다.
미국도 추가시간에 도너번의 극적인 결승골로 알제리를 1대 0으로 물리치고 조 1위로 16강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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