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이 타임오프 반대와 최저임금 현실화를 요구하며 오늘(23일) 오후 4시부터 대규모 집회를 열고 있습니다.
민주노총 김영훈 위원장은 타임오프제와 관련해 노동부가 시행되지도 않은 법을 근거로 사업장 교섭에 간섭하고 있다고 강력히 반발했습니다.
또, 경영계가 최저임금 최종 결정 일주일 여를 앞두고 제시한 시급 10원 인상안은, 3백만 명 이상의 노동자를 조롱하는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한편, 이 시각 현재 4천여 명의 민주노총 조합원이 인도를 통해 행진하고 있는 가운데 경찰은 병력 2천여 명을 동원해 거리 행진을 막고 있어 충돌 우려감도 높은 상황입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민주노총 김영훈 위원장은 타임오프제와 관련해 노동부가 시행되지도 않은 법을 근거로 사업장 교섭에 간섭하고 있다고 강력히 반발했습니다.
또, 경영계가 최저임금 최종 결정 일주일 여를 앞두고 제시한 시급 10원 인상안은, 3백만 명 이상의 노동자를 조롱하는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한편, 이 시각 현재 4천여 명의 민주노총 조합원이 인도를 통해 행진하고 있는 가운데 경찰은 병력 2천여 명을 동원해 거리 행진을 막고 있어 충돌 우려감도 높은 상황입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