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이청용, 페널티 지역 내 패스 최다
입력 2010-06-22 23:25  | 수정 2010-06-23 03:33
이청용이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페널티지역 안에서 가장 많은 패스를 연결한 선수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금까지 32개 출전국이 모두 2경기씩 끝낸 가운데, 이청용은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와 스페인의 사비, 포르투갈의 호날두, 스위스의 레토 치글러 등과 함께 페널티 지역 안에서 5차례 패스를 연결해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또, 득점에서는 한국을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한 곤살로 이과인이 3골로 선두를 달리고 있고, 우루과이의 디에고 포를란, 다비드 비야, 아사모아 기안, 포르투갈 티아구 등이 2골을 넣어 뒤를 잇고 있습니다.
어시스트는 카카가 2개로 단독 선두고 한국 선수로는 기성용이 그리스전에서 1개를 기록했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