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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스포츠 베팅업체 "한국 승리 확률 높아"
입력 2010-06-22 20:45  | 수정 2010-06-23 03:54
영국의 최대 스포츠 베팅업체인 윌리엄힐은 한국이 나이지리아에 승리하고, 박주영이 선제골을 넣을 확률이 높다고 예측했습니다.
윌리엄힐은 한국이 이기는 기준율을 6/4, 나이지리아가 한국을 이길 경우 15/8, 무승부가 될 경우를 11/5 순으로 책정했습니다.
한국의 승리에 1만 원을 베팅하면 1만 5000원, 나이지리아 승은 1만 8750원, 무승부는 2만 2000원을 받을 수 있다는 얘기로, 배당이 낮을수록 선정될 확률이 커 한국의 승리 가능성이 근소하게 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 윌리엄힐은 첫 골의 주인공으로 박주영을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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