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새벽 3시 무렵, 전국 대체로 맑음 … 기온 18~19도
입력 2010-06-22 16:16  | 수정 2010-06-22 16:16
새벽 3시 30분! 16강을 향한 우리 태극전사의 도전이 시작됩니다.

선수들이 뛰게 될 더반 스타디움은 흐리겠고, 오후부터 내일 아침까지 비가 약간 내리겠습니다. 기온은 14도에서 16도 사이가 예상됩니다.

응원 장소 날씨>새벽 세시 무렵 우리나라 응원지 날씨는 어떨까요?

서울광장, 여의도, 반포 플로팅 아일랜드 등 서울 등지에서는 맑은 날씨를 보이겠고, 기온은 18도에서 19도 사이가 되겠습니다. 인천 문학 월드컵경기장도 대체로 맑겠습니다.

새벽잠은 어떻게?>평소에 새벽 3시에는 깊은 잠에 빠져 있었지만, 오늘만큼은 예외죠?

들뜬 마음에 무작정 밤을 새우고 경기를 보기보다는, 평소보다 일찍 자고 새벽에 일어나서 응원하는 것을 전문가들은 추천하고 있습니다.


추천 먹을거리>응원할 때 간식도 빠질 수 없습니다.

보통 아이스크림과 과자, 치킨을 많이 먹는데요. 고열량 간식보다는 과일이나 야채를 드시는 게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술이나 담배는 탈수현상을 일으킨다고 하니까 피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거리 응원 시 주의할 점>거리 응원 나가실 분들은 꼭 챙기셔야 할 게 있습니다. 무릎 담요와 겉옷인데요. 기온이 낮은 편은 아니지만, 새벽이라 체감온도가 떨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힘찬 응원 부탁합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조미령 기상캐스터)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