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전자 스마트폰 점유율 10% 이상 목표"
입력 2010-06-22 15:26  | 수정 2010-06-22 15:26
세계 2위 휴대전화 제조사인 삼성전자가 '갤럭시 S' 출시를 발판으로 스마트폰 시장에서 두자릿수의 점유율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삼성전자 이돈주 전무는 어제(21일) 서울에서 블룸버그통신과 인터뷰를 갖고 삼성은 현재 5% 미만인 스마트폰 시장점유율을 오는 4분기에는 10%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삼성전자가 10% 점유율 달성에 성공하면 스마트폰 제조업체 순위에서 대만 업체 HTC를 제치고 5위에서 4위로 올라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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