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금융당국 "DTI·LTV 완화 부적합"
입력 2010-06-22 15:26  | 수정 2010-06-22 19:51
진동수 금융위원장은 부동산 시장 활성화 차원에서 총부채상환비율 DTI와 주택담보인정비율 LTV 규제를 완화하는 것에 대해 부정적 견해를 밝혔습니다.
진 위원장은 오늘(22일) 국회 정무위에 출석해 현 시점에서 LTV, DTI 완화는 적합한 방안이 아니며 금융규제 완화가 부동산 시장의 물꼬를 틀 것으로 보진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김종창 금융감독원장도 현재 DTI를 조정할 상황이 아니라고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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