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내수용 제품값 6% 인상

포스코는 올 3분기 계약분부터 내수 판매용 철강제품의 가격을 평균 6% 인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열연과 후판 값은 톤 당 5만원씩 올라 각각 90만원과 95만원이 됩니다.
자동차와 가전용 소재인 냉연코일과 아연도금강판 가격은 톤 당 5만5천원씩 인상돼 각각 102만원과 112만원으로 조정됩니다.
영세 업체들의 수요가 많은 주물선 값은 톤 당 3만원 올라 73만원이 됩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