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EU 단일 외교부, 올가을 출범
입력 2010-06-22 11:04  | 수정 2010-06-22 11:04
유럽의회와 유럽연합 집행위원회가 단일 외교부를 출범시키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올가을부터 캐서린 애슈턴 외교·안보정책담당 고위대표 지휘 아래 EU의 단일 외교·안보 정책이 공식 시행됩니다.
EU 외교부는 27개 회원국 5억 인구를 대표하는 7천 명의 직원과 전 세계 130개국 4천400명의 외교관을 거느린 초대형 조직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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