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와 금융투자인회가 한국 전쟁 60주년을 맞아 업계 참전 원로들을 초청해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당시 전쟁의 참상에서 나라를 지켰던 지상훈 전 삼보증권 전무, 원국희 신영증권 회장 등 금융투자업계의 참전 원로 18명이 공로패를 받았습니다.
기념식 이후 참석자들은 동작동 국립 현충원으로 자리를 옮겨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는 참배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은영미 / e6970@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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