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보육원생 귀금속 훔친 교사 입건
입력 2010-06-22 09:23  | 수정 2010-06-22 11:40
인천 남부경찰서는 보육교사로 일하면서 상습적으로 원생들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로 33살 박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10일까지 인천시 남구 모 어린이집 보육교사로 일하면서 모두 15차례에 걸쳐 원생들의 금목걸이 등 380만 원 어치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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