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북, 새 유엔 인권보고관 방북 허용희망"
입력 2010-06-22 05:49  | 수정 2010-06-22 10:08
미국 국무부는 유엔 인권이사회가 임명한 마르주키 다루스만 신임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을 환영하며, 북한 정부가 다르스만 보고관의 방북을 허용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필립 크롤리 국무부 공보담당차관보는 "북한 정부가 다르스만 특별보고관이 북한 내 인권상황들을 살펴보고, 인권 문제들에 대해 직접 대화하는 기회를 주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크롤리 차관보는 "미국은 북한 내 인권 문제와 탈북자들의 곤경에 대해 깊이 우려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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