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 등 아시아 46개 단체로 구성된 '인권과 개발을 위한 아시아 포럼'이 유엔특별보고관에게 참여연대 문제에 대한 긴급청원을 제출했습니다.
포럼아시아는 참여연대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천안함 사태에 관한 서한을 보내고 검찰조사를 받는 것과 관련해, 프랭크 라뤼 유엔 의사표현의 자유 특별보고관에게 긴급청원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포럼아시아는 특히 비정부기구가 사회적 현안에 대한 견해를 전달했다는 이유로 수사를 받는 것은 전례 없는 사건이라며 한국 정부에 참여연대에 대한 자의적인 사법 조치를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권고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 천권필 / chonkp@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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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아시아는 특히 비정부기구가 사회적 현안에 대한 견해를 전달했다는 이유로 수사를 받는 것은 전례 없는 사건이라며 한국 정부에 참여연대에 대한 자의적인 사법 조치를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권고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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