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명숙 전 총리 지구당 관계자 소환 조사
입력 2010-06-21 17:33  | 수정 2010-06-21 19:56
한명숙 전 총리의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한 전 총리의 옛 지구당 사무실 관계자를 참고인 자격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이 관계자를 상대로 한 전 총리가 한 건설사 대표에게 9억 원을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이 돈 가운데 일부가 사무실 운영에 사용됐는지 확인했습니다.
검찰은 또, 지난해 전세금을 내는 데 사용한 1억 원의 출처와 관련해 한 전 총리의 여동생에게도 소환을 통보했지만 응하지 않았습니다.

[ 김경기 / goldgame@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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