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한낮 29도 … 맑고 더워
입력 2010-06-21 06:57  | 수정 2010-06-21 06:57
하지 절기인 오늘은 일 년 중 태양이 가장 높이 뜨고 낮의 길이가 제일 길다는 날입니다. 그만큼 어제보다 기온이 더 오르겠고 한낮엔 후텁지근하겠습니다.
경북일부지방에는 아직 폭염주의보가 발효중인데요.
당분간 이런 무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아침에는 짙은 안개 주의하셔야겠는데요.

시정이 좋지 못합니다. 운전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기상도>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하지만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는 제주도만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현재 기온>현재 서울은 19도, 전주와 광주는 20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최고 기온>한낮에는 서울이 29도, 대구는 33도까지 올라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주간 날씨>대부분 지방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목요일부터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는 제주도만 장맛비가 오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최승미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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